버거앤프라이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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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'버거앤프라이즈 한국의 인앤아웃을 꿈꾸다' - 창업앤프랜차이즈
버거앤프라이즈 조회수:894
2017-09-18 15:27:58

 

버거앤프라이즈가 신규 프랜차이즈 3選에 선정되어 잡지에 소개되었어요.

좋은 수제버거를 만들다보니 신규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되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^^!

저희 버거앤프라이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

 

 

[ 창업앤프랜차이즈 9월호, 신규 프랜차이즈 3選 ]

 

- <버거앤프라이즈> 한국의 인앤아웃을 꿈꾸다

 

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는 퀄리티가 떨어진다? 신선함을 주무기로 내세운 미국 <인앤아웃 버거>처럼, <버거앤프라이즈> 역시 패스트푸드에 대한

 

고정관념을 거부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. 글 김유진 기자 사진 업체제공

 

 

 

# 론칭배경 · 콘셉트

 유용호 대표는 2012년 미국 출장 중 햄버거에 대한 생각이 뒤바뀌는 계기를 만나게 된다. 바로 <인앤아웃 버거>다. 유 대표는 "햄버거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"란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. 한국에 돌아와 <인앤아웃 버거>와 비슷한 햄버거 전문점이 있는지 찾아봤지만, 값비싼 수제버거만 있을 뿐 패스트푸드점에서 견줄 만한 퀄리티를 찾기 힘들었다. 유 대표는 조사를 하던 중 <인앤아웃 버거>가 미국, 그것도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에만 출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. 이에 유 대표는 6개월간 요리 공부를 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약 1년 간 현지에서 생활하며 햄버거를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. 이 후 한국으로 돌아와 2014년 3월 인천 청라에 순쇠고기 패티만을 취급하는 버거전문점 <버거앤프라이즈>를 오픈했다. 현재 수도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, 8월에만 4개 점포 추가로 개설돼 총 21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.

 

# 브랜드 경쟁력

 <버거앤프라이즈>와 여타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전 점포에서 패티를 당일 생산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. 패티는 소기름(우지)나 간 고기(민찌), 첨가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등심 부위로만 만든다. 다소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,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신선하고 육즙 가득한 패티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. 버거에 사용하는 번도 천연효모를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제작하며, 채소 역시 매일 사입하도록 함으로써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. 또한 당일 사입한 재료는 당일 소진이 원칙이므로 폐점 후 잔량을 모두 폐기 처분한다. 

전 점포에서 리미티드 판매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. 프랜차이즈로서는 시행하기 어려운 방식이지만, 맛을 지키기 위해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했다. 이처럼 철저한 품질관리 덕분에 <버거앤프라이즈>는 최근 불거진 햄버거병 논란에도 큰 매출 하락 없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.

 

# 운영지원 · 시스템

 <버거앤프라이즈>의 생명은 신선도에 달린 만큼, 신속한 물류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. 이에 본사는 육류 당일 배송이 가능하도록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. 기존에 거래하던 육가공업체와 동원 F&B의 협력을 이끌어내 당일배송을 가능케 했고, 이는 <버거앤프랜차이즈>가 전국 가맹사업을 확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. 또한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의 신메뉴를 추가했다. 이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<버거앤프라이즈>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. <버거앤프라이즈>는 SNS를 통해서 고객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하고 있으며, 홈페이지 가입 고객에게는 리뷰 작성 시 평생 10%를 할인해주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 중이다. 고객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와의 소통도 중요하게 여겨 단체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. 점포가 직접적으로 효과를 보는 마케팅이 아니면 광고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.

 

# 계획 · 비전

<버거앤프라이즈>는 내년 자체공장을 설립해 수도권 지역 직배송 시스템을 현실화할 계획이다. 아울러 지난 8월 1일 인천 송도에 직영점 오픈과 함께 무료 샐러드바를 선보이기도 했다. 이는 국내 버거 전문점 가운데선 처음 시도되는 서비스이다. <버거앤프라이즈>는 앞으로 고객 반응을 살펴 66㎡(20평) 이상의 점포에서 모두 무료 샐러드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. 유사 브랜드와의 차별화는 물론, 웰빙 패스트푸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. 현재 6개월 만에 16개점 가맹계약이 성사될 정도로 사업확장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연간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. 기존 30개점에서 50개점으로 가맹계약 목표건 수를 늘린 것. 유 대표는 "햄버거는 프랜차이즈가 최초로 들어온 88년 이후 3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분야"라며 "반짝 흥행하는 유행 아이템이 아니라 안정적인 유망 아이템으로 창업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어필할 것이라"고 전했다.